1가구2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2025년 08월 08일 by 토스아이

1가구 2주택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법령에서 정한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1가구 1주택으로 간주되어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시적 2주택’과 같이 불가피하게 주택이 일시적으로 2채가 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변경되는 규정과 함께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을 상세히 정리합니다.

1가구 2주택 비과세 개요

양도소득세 비과세는 1가구 1주택이 원칙이며, 1가구 2주택 상태에서 주택을 양도하면 일반적으로 과세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상속, 혼인, 부모 동거봉양, 장기 임대주택 보유 등 법에서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1가구 1주택으로 인정되어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비과세 적용의 중요성

주택을 양도할 때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 최대 수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고가 주택이나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세 중과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

가장 대표적인 예외 사례가 ‘일시적 1가구 2주택’입니다. 이는 기존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새로운 주택을 구입했지만, 일정 기간 내 기존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입니다.

  • 기존 주택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 후 신규 주택 취득
  •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 내 기존 주택 양도
  • 양도차익 12억 원 이하까지 비과세
  • 기존 주택이 조정대상지역에 있으면 2년 이상 실거주 요건 추가

 

 

2025년에는 기존의 ‘1년 이내 양도’ 규정이 ‘2년 이내 양도’로 연장 검토되고 있어, 일시적 2주택자의 비과세 적용 가능 기간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국세상담센터)비과세 요건 자세히보기

 

상속·혼인·동거봉양 특례

주택 수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특례 규정이 적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상속, 혼인, 60세 이상 부모와의 합가(동거봉양) 등이 있습니다.

상속주택 특례

상속을 통해 주택이 추가된 경우, 일반주택과 상속주택을 구분하여 비과세 요건을 적용합니다. 상속받은 주택은 일정 기간 동안 주택 수에서 제외되거나 비과세 판단 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혼인·동거봉양 특례

혼인으로 인해 부부가 각자 보유하던 주택이 합쳐져 2주택이 된 경우, 또는 60세 이상 부모와 합가하여 2주택이 된 경우, 2025년부터는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인정 기간이 확대됩니다. 이 기간 내 한 채를 양도하면 1가구 1주택으로 인정받아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기타 특례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특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장기 임대주택
  • 농어촌 단독주택
  • 기타 법령에서 정한 특수 주택

이러한 주택은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주택 수에서 제외되어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 불가 및 주의사항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비과세 적용이 불가합니다.

  • 새 집 취득 후 2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경우
  •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은 2년 이상 실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
  • 상속주택, 장기임대주택 등의 특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또한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2주택 양도 시 10%포인트의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므로, 비과세 여부를 잘못 판단하면 큰 세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 비과세 인정 사례

인정 사례 적용 요건
일시적 2주택 신규 주택 취득 후 2년 내 기존 주택 양도, 보유 1년 이상, 조정지역은 2년 거주
상속으로 2주택 일반주택·상속주택 각각 특례 충족 시 주택 수 제외
혼인·동거봉양 각각 10년 이내 주택 양도 시 1주택 간주, 비과세
장기임대주택 등 법령상 요건 충족 시 주택 수에서 제외

정리 및 조언

단순히 1가구 2주택인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반드시 법에서 정한 예외 사유를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일시적 2주택, 상속, 혼인, 부모 동거봉양 등은 대표적인 비과세 예외이지만 요건이 매우 엄격합니다. 2025년부터 일부 규정이 완화되고 인정 기간이 연장되는 변화가 있으므로, 보유 주택의 취득일, 거주 여부, 지역의 조정대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여부는 단순 계산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액의 세금이 걸린 경우에는 반드시 세무사 등 전문가 상담을 받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응형